한국닛산이 3주 동안 여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연다. 사진은 닛산의 중형 세단 알티마. (사진=한국닛산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이 오는 7월 10일까지 3주 동안 여름철 차량 안전을 위한 여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장거리 운전과 장마철 빗길 운전이 잦은 여름에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닛산은 이 기간 동안 서울·부산 등 전국 6개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닛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컨·냉각장치·타이어·브레이크·배터리 등을 무상 점검해 준다.
또 이 기간 동안 판금 도장·수리 혹은 정품 휠 서비스 가격을 10% 할인한다. 차량 액세서리 역시 20% 할인 판매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닛산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 역시 같은 기간 여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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