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기업 트위터 오픈

(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23일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기업 트위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린손보는 본격적인 트위터 마케팅에 돌입해 회사 홍보, 보험상품 및 금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잠정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관리 차원에서 실시간으로 고객 질의에 응답할 예정이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고객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트위터 개설을 시작으로 보험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스마트폰, SNS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손보는 트위터 맞춤 이벤트를 수시로 기획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오는 30일까지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맞히고 리트윗한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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