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오는 7월5일부터 '환자를 위한 파워업 프로그램'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4기 프로그램에는 노래교실, 글쓰기, 국선도, 아름다운 부부의 성 등 기존 강좌 외에도 '여름을 이기는 건강 요리 레시피'. '네일아트'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7월14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병원을 직접 방문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eumc.co.kr/wch)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서 운영 중인 '환자를 위한 파워업 프로그램'은 여성암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와 치료 후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2개월 단위로 실시되는 통합 교육강좌다. 암 예방 교육, 치료에 대한 교육, 증상관리 교육 등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