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모친, 연인 이연두 "아들과 결혼 서둘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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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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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정우 선수 어머니가 김 선수의 공개연인인 연기자 이연두에 대해 방송에서 결혼을 서둘라달라고 주문했다. 

김정우 어머니 정귀임씨는 23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김 선수의 결혼계획을 묻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웃음으로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정귀임씨는 아들이 누구를 선택하든 결혼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두와 김정우 선수는 지난 2007년 12월에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해 3월 연인 사이를 공개했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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