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관세청이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오는 26일 UN이 제정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이해 전국 주요 공항만 세관을 중심으로 마약류 남용와 마약류 대리운반 피해 사례에 대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개최한다.
전국 주요 공항만 세관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출입국 여행자들에게 불법마약류 남용의 폐해를 알리고 마약류 대리운반의 위험성을 홍보하는 리플렛 배포, 포스터 게시, 어깨띠 착용 근무, 및 마약전문가 초청강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연예인, 유학생 및 외국인 강사 등의 마약류 관련 범죄와 해외여행자의 마약류 대리운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이번 행사는 대국민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세청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세청은 이와 함께 국내 유입 마약의 90%를 적발하는 마약단속 기관으로서 불법 마약류 밀반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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