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정규성 전무의 후임으로 권오문(權五問·53세)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권오문 전무는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7년에 한국예탁결제원에 입사 권리관리부장, 펀드업무부장, 비서실장, 감사실장과 예탁결제본부장을 거쳤다. jjs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