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항주사란미전자(杭州士蘭微電子, 600460.SH)는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30% 증가한 90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업계 활황으로 발광다이오드(LED) 부품 등 주력 상품 매출이 늘어나 순익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09년 상반기 1700만8928.08 위안의 순익을 기록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0.04 위안이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