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하남항성과기(河南恒星科技, 002132.SZ)는 2억5317만9000 위안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신주 2531만7900주(액면가 1.00 위안)를 주당 10.00 위안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증자는 상해세신전시서비스, 개인 등 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발행 물량은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28일이다.
신주 발행후 총 발행주식수는 2억6993만4900주, 비유통주 비율은 기존 25.75%에서 32.72%로 늘어나게 된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