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전국 전 지사와 해외법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4개 지사별 인프라와 특성,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한 정보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상하이, 텐진, 홍콩과 베트남 법인 등 해외법인의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해 해외 법인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온라상으로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우수 홈페이지 선정 이벤트를 연다.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가장 우수한 홈페이지 두 곳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총 6백 명에게 스타벅스와 파리바게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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