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히트상품] 뉴 SM5, '웰빙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나

   
 
3세대 SM5인 '뉴 SM5'는 2000년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이후 1세대와, 2005년 1월 2세대에 이어 5년만에 출시하는 후속모델이다. 승차감 및 정숙성뿐만 아니라 기존 중형시장에서 볼 수 없는 최첨단 웰빙 사양을 대폭 적용한 웰빙 프리미엄 세단이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월 새롭게 출시한 '뉴 SM5'는 중형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세대 SM5인 뉴 SM5는 2000년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이후 1세대와, 2005년 1월 2세대에 이어 5년만에 출시하는 후속모델이다. 승차감 및 정숙성뿐만 아니라 기존 중형시장에서 볼 수 없는 최첨단 웰빙 사양을 대폭 적용한 웰빙 프리미엄 세단이다.

유려한 디자인과 최고의 정숙성을 갖춘 '웰빙' 패밀리 세단으로 개발된 신차 뉴 SM5는 총 36개월의 개발기간과 약 40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르노삼성자동차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글로벌 프로젝트인 뉴 SM5는 주행성능, 조종안정성, N.V.H 성능 등 기본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를 도입했다. 이를 토애 기존 중형 세단의 수준을 넘어서는 달리는 거실과 같이 넓고 안락한 승차감과 실내공간을 구현해냈다.

또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정교한 튜닝을 통해 뉴 SM5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2.0 CVTC Ⅱ 가솔린 엔진과 17년의 개발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신 엑스트로닉 (Xtronic) 무단 변속기를 국내 최초로 중형차에 채택했다.

편의사양에는 최첨단 에어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운전석과 동승석은 물론 뒷좌석에서도 온도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과 △실내를 향기로 채워주는 ‘퍼퓸 디퓨져’ △그리고 탑승자의 호흡기 건강을 배려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가 실내공기를 쾌적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뉴 SM5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PE 2080만원 △SE 2200만원 △SE Plues 2370만원 △XE 2430만원 △LE 2530만원 △RE 2650만원이다.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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