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은 지난 1963년 개발된 이래 40여년간 사랑받고 있는 장수 의약품이자 종합비타민 No.1 제품이다.
그동안 아로나민은 아로나민골드 외에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이에프, 아로나민 아이 등을 출시하며 사용자의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확장을 실시해왔다.
이 중 '아로나민씨플러스'는 기존 아로나민골드의 활성 비타민B군에 비타민C, 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다. 적극적으로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제품 출시 이후 안티에이징 비타민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드는데 성공, 젊은 여성 소비자층에게 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증가로 의약품 브랜드 확장 성공의 좋은 예로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외모 안티에이징만을 꾀하던 사회적 트렌드에 몸속 안티에이징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진정한 건강의 의미를 일깨워주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오랫동안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 아로나민골드와 함께 몸속 안티에이징으로 건강의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아로나민씨플러스 등은 국내 종합비타민 No.1 브랜드"라며 "이로 인해 아로나민의 브랜드 파워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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