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매일유업이 100% 천연 과일야채 주스인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퍼플'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오렌지, 복숭아, 배, 단호박, 케일 등 녹황색 과일 채소로 만든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100'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신제품은 몸에 좋은 5가지 과일인 포도, 사과, 자두, 블루베리, 적포도와 당근, 고구마, 토마토, 비트, 레드비트 5가지 채소로 만들어진 100% 과채주스다. 이 제품 한 컵(190ml)에는 일일 과일 섭취 권장량 150g(2008년 일본 기준)이 함유돼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퍼플은 바쁜 일상으로 과일이나 야채를 하나하나 챙겨먹기 힘든 20~35세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주스"라며 "상큼한 맛 덕분에 평소 과일이나 야채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편의점, 할인점,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소비자가는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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