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경남 통영서 어촌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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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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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은행은 제 4기 '사랑海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경남 통영 사량도 대항마을에서 홍합양식 폐그물 수중작업을 펼쳤다.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통영 사량도에서 전국의 대학생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촌 일손돕기를 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봉사단원들이 어촌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청소를 하고, 사량도 주민 50가구에 쌀 100포대를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sommoy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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