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남대문서에 따르면 관서는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관내 4개 중학교 학생 6명을 초청,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세무서 관계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후원금 보다는 소중한 학창시절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키로 한 것"이라며 "관서는 중학교 1학년 4명과 2학년 2명에게 이들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분기별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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