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장에 조홍희씨…본청 조사국장에 김연근씨 내정

  • 국세청, 고위공무원 및 과장급 인사 단행 - 124명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조홍희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임명됐다. 또 국세청 조사국장에는 김연근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이, 부산국세청장에는 송광조 국세청 조사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29일 국세청은 이달 30일자로 조홍희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을 서울국세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고위공무원 전보 9명과 고위공무원 승진 7명, 부이사관 전보 2명, 부이사관 승진 11명, 과장급 전보 68명, 그리고 초임세무서장 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박동열 서울청 조사3국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됐고, 그 자리에는 권기룡 서울청 납세자보호관이 임명됐다.

또 제갈경배 서울청 조사2국장은 국세청법인납세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 자리에는 김형균 국세청 대변인이 임명됐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서대원 영등포세무서장을 국세청 대변인으로, 이운창 남대문서장을 영등포세무서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내는 한편 김영진 중부청 조사1국1과장 등 과장급 26명을 초임 세무서장으로 발령냈다.

다음은 인사자 명단이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