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이국적인 낭만 ‘문라이트 스위밍’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편안한 휴식과 함께 이국적인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제주신라 호텔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겨라. 야쟈수와 아열대 식물들이 펼쳐진 숨비 정원에 원형으로 이루어진 야외 수영장과 세련된 우드 데크, 널찍한 라탄 체어는 밤이 되면 제주의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져 남국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절정을 이룬다.

특히 야외 수영장과 함께 숨비 스파, 야외 패밀리 자쿠지, 야외 핀란드식 드라이 사우나가 리뉴얼 오픈, 노천 스파와 자쿠지 및 야외 수영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형 스파 존이 있어 커플 또는 가족과 함께 낭만적인 나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휴가철인 여름에는 대부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 많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밤 이벤트로 제격이다. 야외와 이어져 있는 실내 수영장도 밤 12시까지 오픈하기 때문에 번갈아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라가 도입한 수영장 청정에너지 히팅 시스템은 여열을 이용한 난방방식으로 연중 수온을 27~29로 유지하면서 초여름에도 쾌적하게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자쿠지의 경우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이에 벽면에는 하이드로젯을 설치해 피로를 풀어주는 맛사지 스파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연중 38~40℃의 쾌적한 온탕으로 운영된다.

제주신라의 풀사이드 바에서는 밤 12시까지 다양한 꼬치요리와 샐러드, 치킨, 과일 등의 스낵을 즐길 수 있고 맥주, 와인, 막걸리, 사케 등의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도 제주 여행의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제주신라의 나이트 스위밍은 사계절 운영한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고객은 무료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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