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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신간소개 '달러옵션 실전투자와 환헤지 전략' '사냥꾼의 현상금2' '영단어 무작정 외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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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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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달러옵션 실전투자와 환헤지 전략/ 김희정/ 부키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외환 옵션딜러로 근무했던 저자가 주식·펀드를 넘어 다른 시장을 소개한다. 그 시장은 달러옵션이다. 달러옵션은 한국거래소 장내 파생상품 중 하나로 최근까지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안정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은 상품으로 노 평가되고 있다. 또, 기존의 투자 상품과 달리 도박적인 요소가 적고 거래 투명성이 보장된다. 환율이란 쉽게 조작할 수 없어 상품이 단순명료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달러옵션의 기본 개념과 실전 투자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총 Part 6로 나눠 외환 파생상품 소개부터 투자전략과 실제 거래시 발생하는 사항 등이 담겨있다. 







   
 
 

영단어 무작정 외우지 마라/ 임대성/ 한솜
무작정 외운 단어는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어버린다. 시험을 위해 단기적으로 암기하는 단어는 시간이 지나면 생소해진다. 저자는 단어를 쉽게 외우는 방법으로 ‘치환연상법’을 알려준다. 단어를 구성하는 공통어미를 찾아내 이를 중심으로 암기하는 것이다. 공통어미를 중심으로 단어를 암기해 단어의 구성 체계를 이해하며 발음과 철자도 정확해진다. 또 접미어를 중심으로 파생어와 기타 단어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다. 대입준비생, 각종 고시생 등 단시간에 영어실력을 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사냥꾼의 현상금2 / 필립 리브/ 부키
프레야가 제일 아끼는 보물 중의 하나가 방 뒤쪽에 걸려 있는 액자에 담겨 있었다. 그것은 얇은 은색의 금속이었다. 종잇장처럼 얇은 그 금속을 고대인들은 ‘알루미늄 호일’이라고 불렀다. 프레야는 톱과 나란히 서서 함께 그 금속판을 쳐다봤다. 잔물결처럼 주름진 표면에 비친 두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녀가 말했다. “정말 풍요로웠던 것 같아요, 고대인들은.” 소설 ‘모털 엔진’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필립 리브(Philip Reeve)가 새로 출간한 SF소설이다. 워너브라더스 등 메이저 영화사와 피터 잭슨이 영화 판권을 사들이는 등 새롭게 떠오르는 화제작으로 도시연대기의 짜릿한 모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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