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홈플러스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포상’에서 기업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환경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상은 환경경영의 보급 및 확산을 통해 국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우수 환경경영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홈플러스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우수한 환경경영을 실천해 국가의 환경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회사는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일환으로 △탄소발자국 관리시스템 개발 △에너지 사용량 40% 탄소량 50%를 줄인 ‘그린 스토어’ 운영 △차량 운행시 공기마찰력을 감소시키는 ‘리블릿 코팅’ 적용 △탄소라벨링 상품 판매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창립 초기부터 ‘e파란’ 환경캐릭터를 만들기도 했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은 “유통업의 특성상 고객과 항상 접점에 있기 때문에 고객 동참을 유도해 녹색 소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 및 생산자와 더불어 녹색성장을 주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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