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기획재정부가 미주개발은행(IDB)과 하계 인턴십을 실시한다.
재정부는 30일 “미주개발은행과 협력해 우리나라 국제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계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턴은 총 2명으로 IDB가 우리나라 국제대학원에서 희망자 추천을 받아 IDB의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2개월간 각각 도미니카 공화국과 코스타리카 소재 IDB 지역사무소에 파견된다.
거기서 IDB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의 현장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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