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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투자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으로, 은퇴 시점에는 변액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 종신보험의 경우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일반연금으로만 전환이 가능했다.
교보생명 정관영 상품개발팀장은 “고령화에 대비해 가족생활 보장을 받으면서 효과적으로 노후자금을 준비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라이프사이클 변화에 따라 고객이 보험형태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가입자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2명까지 실손의료비특약을 비롯한 35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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