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6월에 분양한 공동주택은 전국 2만7260가구, 수도권 1만5052가구로 5년 평균치보다 수도권은 52%, 지방은 28% 감소했다.
건설주체별로는 민간 48%(1만3161호), 공공 52%(1만4099호) 차지하고 있다.
6월까지 누계실적은 전국 12만4009가구, 수도권 8만4558가구로 최근 5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전국은 2%, 수도권은 50% 증가했고, 지방은 40% 감소했다.
7월에는 전국 8015가구, 수도권은 6138가구 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중 서울이 3175가구, 경기 2963가구 각각 분양 예정이며, 지방에서는 울산 918가구, 전북 540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6008가구, 임대주택 2007가구로 분석되며 건설주체별로는 민간 54%(4294가구), 공공 46%(3721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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