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서울통신기술은 3차원(3D) 엠피온 내비게이션 'UFO'(모델명: SEN-230)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3D 지도를 원활하게 서비스 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1.3GHz 급 CPU 를 채택했으며 길 찾기 외에도 DMB·MP3·동영상 플레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한다.
뒷면에는 동그랗게 생긴 엠피온 'UFO'가 붙어있어 조그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풀 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전방 소통정보·교통속보·하이패스 요금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아틀란 3D 맵'으로 목적지까지 미리 주행해 볼 수도 있다.
이 외에 자주 바뀌는 단속카메라, 위험지역, 교통 상황 등 최신 교통정보가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 된다.
서울통신기술은 이번 제품 출시기념으로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는 8일까지 UFO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와 정품 조그 리모컨을 무료로 증정한다.
ba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