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여름 세트메뉴 ‘Surf&Turf’ 출시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여름 한정 세트 메뉴인 ‘Surf & Turf’ 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메뉴는 스프와 함께 스테이크& 쉬림프 듀엣, 에이드로 구성됐다. 주문 시 여름 필수 아이템인 썬 크림이 제공된다.

스테이크& 쉬림프 듀엣은 최상급 스테이크 위에 오동통한 새우가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고기의 맛을 깊고 풍부하게 해주는 데미글라스 소스와 새콤달콤한 망고 앤 라임 비네가렛 드레싱이 제공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여름 세트메뉴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 및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해 ‘여름 세트 메뉴에서 먹을 수 없는 메뉴는?”에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31일까지 입력하면 된다.

총 120명에게는 오션월드 이용권 4장(5명) 및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50명), 5만원 상당의 T.G.I.프라이데이스 무료 식사권(20명)과 3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20명), 3만원 상당의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20명), 생맥주 2만cc 교환권(5명)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이밖에 이달 말까지 전국 총 32개 매장 기준으로 33번째 결제 고객 1명을 매일 추첨해, 콤보 퀘사딜라 시식권 1매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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