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북경수도개발(北京首都開發, 600376.SH)은 2일 올 상반기 순익이 8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50% 가량 증가한 것이다. 회사는 2분기 베이징시 망경(望京)B29 상업금융지역 토지개발건설에 대한 보상 수입이 상반기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09년 상반기 순익 3억2026만7025.49 위안, 주당순이익 0.40 위안을 기록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