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의 저주' 시작됐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브라질이 네덜란드에 1대 2로 패하면서 펠레의 저주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펠레는 남아공 월드컵 16강팀이 모두 결정된 뒤 우승 후보로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를 꼽았다.

그러나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이 3일 오전(한국시간)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에 역전패 당하며 4강행이 좌절됐다.

한편 펠레가 역대 월드컵에서 우승후보로 치켜세운 팀들은 탈락하고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이란 팀은 선전하는 등 그의 예상과 판이한 경기 양상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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