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끼' 개봉 전부터 이슈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오는 15일 개봉을 앞 둔 영화 이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끼는 강우석 감독이 윤태호의 동명 만화 '이끼'를 원작으로 제작한 스릴러 영화다.

특정 사건에 휘말려 가정과 직장까지 잃은 해국(박해일)은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듣고 시골로 내려간다.

그는 그 곳에서 지나칠 정도로 자신을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이 영화는 스릴러와 코미디를 넘나들며 사람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원작과 전체적인 줄거리는 비슷하지만 결말이 달라 신선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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