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스는 인천 송도에서 영종도 방향으로 달리다 요금소에서 400m 지난 지점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등 24대와 구조인력 50여 명을 투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망자는 나사렛병원과 길병원에 각 1명, 인하대병원에 2명이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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