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용산'..주말,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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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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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동부건설은 서울 용산 한강로 2가에 개관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모델하우스에 2∼3일 이틀간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어 4일에도 2000여명의 방문이 예상돼 주말 약 5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은 용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피스텔 분양 물량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1∼2인 대상의 중소형 주거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돼 청약률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오피스텔은 전체 면적이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계약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금은 5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청약은 오는 5∼6일 이틀간 진행된다. 우리은행 창구와 인터넷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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