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청바지 퀸' 신민아가 슬리브리스 탑과 화이트 진만으로 모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여름 데님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가 입은 루즈한 핏의 블랙 슬리브리스 탑은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군살을 감춰주고, 앞쪽의 큰 타이포 프린트로 시선을 분산시켜 상체를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하는 효과를 준다.
함께 매치한 화이트 스키니 데님 '바디 화이트 워시'(Body white wash)는 슬리브리스 탑과 컬러 콘트라스트를 이뤄 더운 날씨에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시원한 느낌을 준다.
신민아가 착용한 풀 화이트 컬러의 새로운 데님 보디 화이트 워시는 클래식한 스키니 팬츠로 슬림한 실루엣을 만들어 윤곽이 도드라진 핏을 연출할 수 있게 했으며 버튼 디테일이 있어 뒤에서 보았을 때도 몸매가 돋보이게 한다. 또한 면스판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자랑한다.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