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손담비가 오는 8일 동시에 새 음반을 발매, 불꽃튀는 경쟁에 돌입한다.
나르샤는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나르샤는 다양한 모습이 담긴 재킷을 공개,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나르샤는 천사, 악마, 성녀, 마녀 등 여러 콘셉트를 이번 재킷에 한꺼번에 담았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각양각색의 모습을 동시에 보이겠다는 각오를 이번 재킷을 통해 드러냈다.
손담비도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혹적인 이미지는 물론, 섹시 발랄한 매력을 한껏 살린 재킷을 공개했다. 곧 발매될 새 앨범 '더 퀸'의 콘셉트를 '모던 앤 클래식'으로 잡았다.
손담비는 지난 2일 새 음반에 담긴 '캔트 유 씨'(Can't U see)를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 먼저 공개, 5일 현재 여러 음원사이트 톱 10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나르샤도 같은 날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선 공개해 현재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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