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탤런트 이채영의 친언니 서승아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후 올 연말 출산까지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승아는 지난달에 미니홈피에 결혼식 사진과 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미니홈피에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모두에게 전화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결혼식이 끝나고 나니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밝혔다.
서승아는 탤런트 안용준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탔으며 학교 4와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채영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전우'에 투입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