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월 19만9000원의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요타의 중형 세단 캠리. (사진=한국도요타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도요타는 7월 한 달 동안 캠리·라브4 등 자사 차량에 대한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중형 세단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서는 월 20만원 이내의 저가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도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이용해 캠리(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선수금 30%를 낸 후 36개월 동안 매월 19만9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65% 금액은 3년 후 일시 상환 혹은 재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4에 대한 무이자.저금리 할부 혜택도 진행한다. 7월 중 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18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36개월 연 3.6%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5년(10만㎞) 무상점검 서비스 연장 혜택도 선택할 수 있다. 전 구입 고객에는 휴가철에 유용한 차량용 루프 박스도 증정한다.
한편 같은 기간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구입 고객이 여름 휴가 시승기를 제출할 경우 20만원 주유권을 지원한다.
공인 연비가 ℓ당 29.2㎞인 이 차량이 20만원 어치를 주유할 경우 서울~부산을 3회 이상 왕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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