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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9일 밤 9시 35분부터 한 시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자사 대형 세단 300C 2.7 시그니처 모델<사진>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방송에서는 차량 소개 뿐 아니라, 방송을 통해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36개월 할부 프로그램 혹은 700만원 차량 할인 혜택을 준다.
36개월 할부시 차량 가격의 30%를 낸 후 나머지 금액은 매월 96만8000원씩 납입하면 된다. 특히 차량 가격의 2%는 캐시백(Cash back) 형태로 돌려준다.
또 일시불로 구매하면 기존 가격(4980만원)보다 700만원 낮은 42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폭이 무려 차량 가격의 14%에 다한다.
상담 및 계약 희망 고객은 홈쇼핑 방송 중 전화로 신청한 후 2~3일 후 크라이슬러 딜러의 해피콜로 상담 및 시승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송재성 크라이슬러코리아 상무는 “수입 대형 세단을 4000만원대 초반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방송과는 별도로 7월 한 달 동안 300C 3.5 모델(5980만원)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 13만9000원의 ‘어드밴스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 이를 이용할 경우 선수금 30% 외에 1년에 한 번씩 차량 가격의 20%(총 2차례)씩을 납입해야 한다.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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