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자로 참여하는 총 300 여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이 오는 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고 7일 밝혔다. 발행사는 대신증권이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특히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종목 위주로 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차ㆍ신세계ㆍ삼성증권ㆍ한국가스공사 등의 기초자산을 다루는 상품이 상장된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