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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DDoS 1주년, 보안株 재조명...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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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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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한국에 큰 충격을 가져다준지 꼭 1년이 된 7일 보안 관련 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분 현재 어울림정보(14.89%)와 소프트포럼(14.75%)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포럼은 최근 전기차업체 ATTR&D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넷시큐어테크(13.46%)와 이니텍(9.19%), 에스넷(2.13%)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7일 사이버 공격인 DDoS로 국내 포털 사이트와 언론 사이트까지 모두 마비됐고, 최근 안철수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네트워크 보안위협과 공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DDoS 공격이 35.4%로 가장 많았다.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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