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기 장면. (사진=카보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을 이제 은행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열린 협약식 모습. 가운데가 김영조 대표. (사진=카보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조 카보 대표, 이성락 신한은행 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입장권은 지난 3월 31일 공식 티켓 사이트(www.koreangpticket.com)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 인터넷으로 판매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사람도 손쉽게 F1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F1 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 22~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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