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최대 5872억 엔(약 8조원)을 조달해 전액 호주에서 개발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신주 발행 규모는 최대 130만주. 현재 총 발행주식수의 55%에 달하는 규모다. 공모가격은 오는 26~28일 결정될 예정이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