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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엄지원은 한층 더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프로그램 MC였다가 인터뷰를 당하니 정말 내가 스타가 된 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엄지원이 MC를 맡던 중 못한게 있다면 바로 서경석의 열애 보도.
서경석은 현재 20대 후반의 미술학도와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이에 대해 그는 "원래 알고 있었지만 비밀을 지키느라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나는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린다"며 "아직 철이 없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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