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9일 15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9일 1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남경중북(000421.SZ) 사륭달(沙隆達, 000553.SZ) 남성청세(藍星淸洗, 000598.SZ) 동릉비철금속(銅陵有色, 000630.SZ) 천산주식(天山股份, 000877.SZ) 사원전기(思源電氣, 002028.SZ) 칠필랑(七匹狼, 002029.SZ) 녹대지(綠大地, 002200.SZ) 이공감측(理工監測, 002322.SZ) 달실지능(達實智能, 002421.SZ) 사륭달B(沙隆達, 200553.SZ·B주) 등 11개다.

성비집성(成飛集成, 002190.SZ)은 최근 주가 급변에 대한 사유 공시로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한편 소능주식(韶能股份, 000601.SZ) 박운신재(博雲新材, 002297.SZ) 서부진취(瑞富進取, 150001.SZ) 등 3종목은 중대사안 발표로 이날부터 당분간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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