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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지난 9일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티아라에게 곧 큰 변화가 생길 것이다”며 “이와 관련 23일 오전 공식발표할 것이며 그 전엔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를 다루는 점이 아닌 전체의 변화”라고 강조했다.
또 트위터에 효민과 지연이 남긴 글에 대해서는 “티아라 멤버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푸념을 남긴 것이다”며 “티아라의 불화설과 위기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효민과 지연은 지난 7일 각각 자신의 트위터에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걸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열심히 살아갈 힘이 없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는 글을 올려 ‘불화설’ 및 ‘해체설’ 의혹을 산 바 있다.
한편, 지연은 오는 28일 영화 ‘고사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은정은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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