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세무사회, '청소년 세금교실' 운영…내년 전국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11 1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가 오는 2011년부터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세금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세무사회는 지난 6일 조용근 회장 주재로 2010회계연도 제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우선, 본․지방회별로 각 1개 지역(시.군.구)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세금교실'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미래의 납세주역인 학생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세금교실'을 운영키로 한 것"이라며 "올해에는 시범 운영한 후 내년에는 전국 중고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