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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우리밀 시리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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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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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우리밀로 만든 ‘우리밀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와 ‘우리밀 코코아볼’은 해남, 하동, 강진 등 국내에서 자란 우리밀뿐만 아니라 유기농 현미, 유기농 흑미, 백태, 찹쌀, 수수 등 100% 국산 통곡물을 구워 원재료의 맛을 살렸다.

또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인 해썹(HACCP)적용제품으로 친환경성에 안정성을 더하였다.

이 제품들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우유나 두유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패키지도 콩을 사용한 소이(Soy)잉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100% 유기농우리밀로 만든 '우리땅에서 난 우리밀식빵' ‘우리밀곡물롤’ ‘우리밀브레드칩’ 등 베이커리 제품부터 스낵류까지 우리밀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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