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애플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이애드(iAD)를 탑재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게임빌은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0' 체험판에 아이애드를 탑재,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애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배너 광고 형태의 플랫폼으로 이달부터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되는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단계에서 개발자들이 광고 플랫폼을 붙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광고수익은 6 대 4로 개발자와 애플이 나눠갖는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