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남북 양대 상권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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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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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소영 기자)베이징시가 수도기능 강화를 위해 행정개편에 나섰다.

북경만보(北京晩報)는 2일 베이징시가 수도기능핵심구 구획조정에 따라 쓰주청(四九城)이라 불리는 베이징 옛 시가지 일대를 좌우 동서 상권으로 재편성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로써 베이징에 남북을 가로지르는 양대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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