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핸디소프트, 횡령혐의 사흘째 '하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핸디소프트가 횡령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던 사실이 조회공시를 통해 확인되면서 사흘째 하한가로 추락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현재 핸디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4.85% 하락한 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핸디소프트는 지난 9일 횡령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통한 검찰 조사가 있었다고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답변했다. 조회공시에 앞서 시장에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9일에 이어 12일에도 하한가로 급락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