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연아는 오는 23~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에 참가하기 위해 19일 귀국한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내일의 꿈'을 주제로 미래의 성취를 연기할 계획이다.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피겨 전설' 미셸 콴(미국)과 별도로 준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또 영국 팝그룹 라루의 '블릿프루프(Bulletproof)'에 맞춰 힙합 스타일의 새 갈라 프로그램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치른 아이스쇼에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본드걸 연기와 함께 지난 시즌 갈라 프로그램 '타이스의 명상곡'을 선보인 바 있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