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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딜락고성능 세단 ' CTS-V'와 미녀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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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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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겸 드라이버 이화선 출시 행사 참여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코리아가 13일 고성능 럭셔레 세단 ‘캐딜락 CTS-V’를 출시했다. 이 차량은 신형 6200㏄ 8기통 슈퍼차저 엔진 장착으로 최고 출력 556마력, 최대 토크 76.2㎏·m의 강한 힘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약 4초에 주파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500만원.

사진은 이날 서울 신사동 캐딜락 전시장에서 탤런트 겸 레이서인 이화선(KT 돔 레이싱 팀 소속)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GM코리아 제공)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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