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건희 회장, 싱가포르행...3개월만에 출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13 1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한동안 국내에 머무르며 삼성전자 경영에 매진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3개월만에 출국했다.

13일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이 다음달 14~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유스올림픽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자연스레 각국의 IOC 위원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과 조 회장은 지난 6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4월 스위스와 이탈리아 등지를 돌며 IOC 위원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h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