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한국HP는 친환경 기술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프린터 잉크·토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출력 페이지 한 장당 최대 3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흑백 출력 품질의 강화, 광택 및 색채 범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레이저젯 4245 프린터용으로 출시된 '컬러스피어 토너(ColorSphere Toner)'는 기존 제품에 비해 광택과 컬러범위가 각각 40%와 158% 강화됐다.
한국HP는 카트리지의 크기를 줄인 흑백 토너 HP 레이저젯 CE278A와 고광택 포토용지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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