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휴가철의 절정인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 동안 전국 주요 휴양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서 자사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실시 장소는 경포대·꽃지·남해송정·마검포 등 해수욕장 4곳과 경부 옥산·칠곡휴게소, 서해안 서산휴게소, 영동 문막휴게소, 호남 정읍휴게소, 남해 진영휴게소(이상 하행선) 등 6곳이다.
회사는 이 곳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오일류 등에 대한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환, 차량 관리 요령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 차량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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